Skip to content
287-86-trans

뉴스

글보기
제목
텍사스 주지사, 미성년자 트랜스젠더 수술 금지법 서명
조회 11 W_VOTE_GOOD 0
2023-06-05 01:28
작성자
텍사스 한인2.jpg

▲ 그렉 애봇 주지사가 2일(금) 텍사스 공공정책재단 행사에서 대담하고 있다.(사진=트위터 주지사 계정) 오른쪽 지도는 지난 5월22일 ABC 뉴스가 보도한 기준 미성년자 성별확인치료를 금지한 주들(빨간색).


그렉 에봇(Greg Abbott,공화) 텍사스 주지사는 금요일(2일) 미성년자에 대한 트랜스젠더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성별 확인 수술을 하지 못하게 금지하고 있다. 법안은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안에는 2023년 6월 1일 이전에 비수술적 성별 확인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처방약 치료를 받기 최소 6개월 전에 12회 이상의 상담을 받은 미성년자에 대한 일부 예외 조항이 포함돼 있다.


SB 14 법안은 지난달 의회를 통과했으며, 시민자유연합(ACLU) 텍사스 지부와 트랜스젠더 법률센터(Transgender Law Center0와 같은 단체들은 이 법안이 서명되면 법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공표했다.


텍사스 ACLU는 성명에서, 텍사스 의원들은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기로 결심한 점점 더 많은 주에 합류하여 이 치료가 적절하고 필요하다고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과학적, 의학적 증거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썼다.


성명은 이어 "텍사스의 트랜스젠더 청소년은 또래 청소년과 동등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지원과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애봇 주지사는 작년에 미성년자 트랜스젠더에 대한 의료 치료를 아동 학대로 조사해야 한다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미성년자의 성별 확인 수술을 금지한 다른 주로는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노스다코타, 조지아, 앨라배마 등 18개 주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조지아 주법은 트랜스 청소년이 사춘기를 지연시키는 사춘기 차단제 사용을 허용하고 있고, 앨라배마와 아칸소 주법은 소송이 제기된 후 법원이 일시 집행 정지를 명령한 상태다.


ABC 뉴스에 따르면, 최소 14개 이상의 주 의회가 트랜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별 확인 치료를 제한할 법안을 고려중이거나 발의했다.

댓글
11월 중순에 BCM 포닥으로 갈 예정입니다. 방을 구하고 있습니다. (... new  - 최승혁[2023-10-03]
대추 판매 Lucerne Valley 캘리포니아 new  - 이일[2023-10-03]
[팝니다] Moving Sale 합니다. new  - Insook Hwang[2023-10-03]
"내일은 없는 듯 쓴다"…카드 빚내고 집 팔아 여행하는 미국인들 new  - news1[2023-10-02]
Gafi USA 에서 사무직 남여 직원 및 블랙박스 장착기사를 구합니다. new  - Andrew Song[2023-10-02]
Katy 새 집 렌트 합니다. 방 4, 화장실 3.5 $2900  - Summersky[2023-10-02]
휴스턴 한인타운 주간 행사 9월 29일 ~ 10월 5일   - news1[2023-10-01]
UPS Fedex 배송비 절감하세요  - 이일[2023-10-01]
Bluu Inc 에서 함께 일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 bluuPOS[2023-09-29]
[나라무빙 익스프레스] 차량운송 서비스  - dae nam[2023-09-29]
메디컬 센터, University of Houston 근처 방세놓습니다  - 김현정[2023-09-29]
미국대학 입시 27년 경험 스티븐 허 원장의 입시 인터뷰 (1탄)  - Steven[2023-09-29]
엘파소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5만 달러 배상해야  - news1[2023-09-28]
희망 대신 부작용만 초래…"코로나 백신, 마법은 없었다"  - news1[2023-09-28]
인도계 미국인 440만명…중국계 제치고 아시아계 1위  - news1[2023-09-28]
인중에 털 많은 여성, ‘이 병’ 의심해봐야  - news1[2023-09-28]
건조해지는 환절기… 적당한 샤워 시간은 OO 분  - news1[2023-09-28]
'베이비 헐크'라 불리는 美 9개월 여아… 어떤 질환이길래?  - news1[2023-09-28]
무상급식 지원 학교 확대…빈곤층 비율 40%→25% 이상으로  - news1[2023-09-28]
고금리에도 주택가격 6개월 연속 상승…7월, 전월대비 0.6%↑  - news1[2023-09-26]
[구인] Account Manager, Sales assistant 채용...  - Chemistar America[2023-09-26]
믿을수 있는 통번역 서비스  - simple1[2023-09-26]
성업중인 비지니스 팝니다.(청소장비&용품)-Selling a succes...  - 김성건[2023-09-26]
뚜레쥬르 베이커리 -Katy   - Chong[2023-09-25]
한국옷 베이지자켓  - soo[2023-09-25]
한국옷 면트레이닝팬츠  - soo[2023-09-25]
한국옷 다이아몬드베스트  - soo[2023-09-25]
교실에 '방탄' 벽·창문 설치…총격 사건 대비하는 美 학교들  - news1[2023-09-25]
항문 수술받은 70대 쇼크사…'오진' 의사 이례적 법정 구속  - news1[2023-09-25]
넷플릭스에 시청자 빼앗긴 미 공중파들 "믿을 건 60대 이상"  - news1[2023-09-25]
달걀프라이, ‘반숙’이 고소해도 ‘완숙’으로 먹어야 건강?  - news1[2023-09-25]
말랐는데 '턱살'만 두둑… 자세만 바꿔도 빠진다?  - news1[2023-09-25]
엘패소, 이주민 하루 2천명 몰려…"한계 상황" 호소  - news1[2023-09-24]
휴스턴 인근 고교, 흑인 학생 헤어스타일 문제삼아 정학 처분 논란  - news1[2023-09-24]
사람 시신 물고다닌 악어…안락사 처리  - news1[2023-09-24]
미·멕시코 다시 몰리는 이민자…텍사스 또 ‘이민자재난’ 선포  - news1[2023-09-23]
임신한 10대 딸에게 낙태약 사준 美 엄마 징역 2년  - news1[2023-09-23]
사무직 남 여 직원및 블랙박스 장착기사를 구합니다.  - Andrew Song[2023-09-23]
미국대학 입시 27년 경험 스티븐 허 원장의 다섯번째 입시 Tip  - Steven[2023-09-22]
라면 더 맛있게 하려면, 물 끓기 전에 스프 넣어야 할까?  - news1[2023-09-22]
송윤아, '이 공포증' 때문에 운전 못해… 대체 뭐길래?  - news1[2023-09-22]
멍하니 까먹기 좋은 ‘이 간식’, 혈당 낮추고 항산화 효과까지  - news1[2023-09-22]
평소 ‘이 증상’ 있으면… 하체 근력 약하단 신호  - news1[2023-09-22]
일하기 싫다, 사람도 싫다,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다… 혹시 OOO증후군?  - news1[2023-09-22]
오클라호마 - 함께 일하실 초보 부부팀 또는 베이커 구함  - sh[2023-09-21]
New Open 한인베가스  - chris park[2023-09-21]
고령 여성 22명 연쇄살인 혐의 텍사스 50대 남성, 교도소서 피살  - news1[2023-09-21]
메디컬센터 연구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방을 찾습니다  - 김선우[2023-09-20]
[Hiring] Shabu Zone in Bellaire  - Jade Nam[2023-09-20]
자동차 귀국이사ㅣ 미국에서 한국으로 차량운송 비용 + 한국산 자동차 관세...  - 현대해운[2023-09-20]
리딩이 600점에서 정체 되는 이유는??  - Steven[2023-09-20]
'평가 정확성 논란' 美 대학 랭킹, 기준 변경…공립대 약진  - news1[2023-09-19]
"팬데믹 거치며 '창업도전' 증가 추세…폐업 비율도↑"  - news1[2023-09-19]
애틀랜타 한국인 여성 살인사건 미스테리,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어떤 종...  - news1[2023-09-19]
"과일음료에 과일 없다"…스타벅스,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  - news1[2023-09-19]
"가족 찾기 함께 해요" 휴스턴 제1회 입양 동포 문화 뿌리 축제 / Y...  - news1[2023-09-17]
‘탄핵 위기’ 몰렸던 텍사스 법무장관, 상원서 간신히 모면  - news1[2023-09-17]
Kroger 스시바 구인  - hbw[2023-09-17]
미국대학 입시 27년 경험 스티븐 허 원장의 네번째 입시Tip  - Steven[2023-09-16]
텍사스 공립학교 떠나는 학생 수 ‘사상 최고치’  - news1[2023-09-16]
[무빙 익스프레스]로컬/타주/귀국이사+자동차운송+UHaul 트럭렌트 !!...  - dae nam[2023-09-16]
맛있고 건강에 좋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Theresa[2023-09-16]
애틀랜타 ‘엽기살인’ 한인들, 시신 불태워 유기했다  - news1[2023-09-16]
휴스턴 한인타운 주간 행사 9월 15일 ~ 9월 21일   - news1[2023-09-15]
텍사스 유일의 자연 호수 Caddo Lake  - news1[2023-09-15]
애틀랜타 한인 6명, 한인여성 살인혐의로 체포  - news1[2023-09-15]
연방법원 또 ‘다카’ 위헌 판결…기존 수혜자는 보호  - news1[2023-09-15]
삼성, 텍사스 A&M대에 100만 달러 투자…반도체 인재 입도선매  - news1[2023-09-14]
모기지 대출 조기 상환하려면…"월 상환금 반 나눠 격주 지불할 만"  - news1[2023-09-14]
SSI 수혜 재산 한도 2000불→1만불로  - news1[2023-09-14]
내년 소셜연금 3.2% 소폭 상승…월 평균 57불  - news1[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