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87-86-trans

교육 칼럼

글보기
제목
명문대 입학 계획은 9학년 이전에…11학년까지 로드맵 미리 세워놔야
조회 7 W_VOTE_GOOD 0
2023-02-01 22:31
작성자

어떻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명문대에 합격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을 알아보자


1. 대학 지원 절차 바로 이해하기


학부모와 자녀들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내신 성적이 전 과목  A인 경우 우선적으로 명문대를 생각해 본다. 의외로 학생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해당 대학의 웹사이트도 방문 안 해본 학생들도 너무 많다. 원하는 대학의 해당 웹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전년도 합격 학생들의 프로파일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전체 몇 명이 지원, 합격, 남, 여 비율 등 많은 정보들을 활용하여 적어도 성적뿐 아니라 전체적인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떤 대학에 어떤 전략으로 입시 준비를 해야 하며 어떤 것들을 11학년까지 해 나갈 계획들의 로드맵을 반드시 세워야 하며 9학년 시작 전부터 계획하여야 한다.  


2. 4년 성적 관리 계획


명문대 지원을 계획하는 학생의 첫 번째 요소는 내신 성적이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업의 난이도이다.  즉 수업은 난이도 있는 수업을 수강하고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에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해당 고등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Honor,  AP 클래스 등 미리 계획하고 혹 학교에 없는 클래스는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지의 여부도 미리 확인하여 학생에게 도전이 되는 수업 들은 선행 학습을 해서라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또한 SAT, ACT,  AP 점수도 상위권의 점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서 언제 시험에 응시할지 연습 시험을 치려 보면서 점수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


3. 특별활동과 학문적인 스토리 만들기


대학은 공부 이외의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학업적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학생이 관심 있어 하는 과목이 있다면 그런 과목을 선택하여 좀 더 깊게 공부하고 가장 최상위 지점까지 도전하는 것을 권한다.  명문대 코넬 대학을 제외한 각 대학들의 정원이 대략 2000명 전후라고 계산할 경우 자녀가 전 세계에서 도전하는 학생들과 경쟁하여 2000명에 안에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대학들은 당연히 최고 중의 최고 이력을 가진 학생들을 합격시킬 것이며 그렇기에 명문대에서 최고로 인정하는 과목별 올림피아, 경시대회, 리서치 등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를 미리 준비하고 자녀의 원서에 학문적인 관심도와 스토리를 만들어 학생만의 독창적인 지원서를 좀 더 일찍부터 준비한다.


4. 리더십과 독창성


몇 개의 리더십을 목표로 과외활동을 9학년부터 계획해 본다면 다른 학생과는 조금 빠른 시작점을 찾을 수 있기에 좀 더 리더의 면모를 발휘하는데 학생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자녀에게 무조건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보다 그 클럽의 리더로서 좀 더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자녀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학생이 과학을 좋아한다면 사이언스 볼 팀을 만들어 미리 어떻게 대회 준비를 해야 하며 어떤 문제들을 다루며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었는지 미리 대회 웹사이트를 통하여 접해 볼 수 있게 준비한다. 이 과정을 통하여 자녀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클럽활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당연히 좀 더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리더의 자세가 되어 있어 누가 봐도 리더의 역할을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최상위 대학들이 모두가 원하는 학생상은 세상에서 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학생이 실수를 했다 하여도그 과정 속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5. 추천서


일반적으로 1명의 카운슬러의 추천서와 두 명의 과목 교사들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많은 경우 추천서는 대학 원서를 준비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미리부터 학생이 수업의 참여, 태도, 선생님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서 좋은 관계를 쌓아 둔다면 추천서는 더욱 설득력 있는 추천서가 될 것이며 이런 추천서는 대학 지원서의 완성도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1 수변 원장 보스턴 에듀케이션.jpg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

▶문의: (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댓글
이서니 보험그룹 직원모집 new  - Joseph Lee[2023-03-25]
텍사스 재산세 인하 ‘눈앞’ … 상원 “주택소유주 재산세 210달러 감소...  - news1[2023-03-24]
캐스너 레인지, 국립 유적지 지정  - news1[2023-03-24]
텍사스주 의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상하원 공동결의안 채택  - news1[2023-03-24]
현대차·기아, 산타페·카니발 57만대 리콜키로  - news1[2023-03-24]
영주권 수수료 2배 인상안 강행할 듯  - news1[2023-03-24]
범법 이민자 대대적 단속 작전  - news1[2023-03-24]
각광받는 ‘블랭킷 L-1 비자’  - news1[2023-03-24]
'불체자 영주권 부여' 재추진…7년 이상 거주자 대상  - news1[2023-03-24]
2월 주택 착공, 반년만에 첫 증가…주택시장 안정 찾나  - news1[2023-03-24]
[구인] Park Ten 근처 현대일렉트릭 미주법인 휴스턴 지사 사무보조...  - Hyejin Park[2023-03-24]
KOTRA 달라스 무역관 OTC 2023 전시회 한국관 부스 안내원 채...  - 코트라HR[2023-03-23]
초중고 대상 수학, 과학, 영어 과외  - Eunice[2023-03-22]
<<구인>> [아이마켓코리아] 미국법인 채용 공고 -Procurement...  - 김민경[2023-03-22]
통역·번역 전문회사인 랭스테크입니다.  - langskim[2023-03-22]
shabu town에 웨이트레스 구합니다  - Min hee Kim[2023-03-22]
-크레딧 교정 융자 상담-  - youngjun han[2023-03-21]
육대장에서 같이 일하실분 구합니다   - tyler[2023-03-21]
미국거주자 누구나 가능한 재택아르바이트 (미주 전역)  - Lena [2023-03-21]
Heb 스시바 함께일하실분 구합니다  - Soo jung lee[2023-03-20]
코리안 바베큐, 일식당 매매  - En [2023-03-18]
한인여성 온라인 설문조사(식습관 연구)  - Bora[2023-03-18]
[NV Moving]로컬/타주/귀국이사+자동차운송 + UHaul 트럭렌트...  - dae nam[2023-03-17]
Accountant 구합니다. (달라스)  - 준[2023-03-17]
우드랜드 아파트 렌트 1 bed/1 beth (6/1- 7/31, 2개월...  - Emily Kim[2023-03-16]
New Open 한인베가스  - chris park[2023-03-15]
Jinny beauty Corp. Houston branch 에서 같이 ...  - Min J Kim[2023-03-15]
수면과 활력을 주는 무중력 4D 코웨이 안마의자  - coway[2023-03-15]
도넛샵 매니지먼트하실 분 구함  - sh[2023-03-14]
일식당 급매  - sh[2023-03-14]
대형 세탁소 매매  - sh[2023-03-14]
메모리얼 타운홈 렌트 합니다  - 휴스톤[2023-03-12]
머스크, 오스틴 외곽에 '머스크 왕국' 소도시 건설 착수  - news1[2023-03-10]
'동성애 반대' 텍사스 41개 교회, 美 연합감리교단 탈퇴  - news1[2023-03-10]
제네시스·현대차 서비스 만족 꼴찌…JD파워 서비스지수 발표  - news1[2023-03-10]
텍사스, 지난해 차량절도 10만 5천건 … 전국 2위  - news1[2023-03-10]
‘테스트 옵셔널’ 시행에 따른 혼란  - news1[2023-03-10]
한미은행, 신규체킹 오픈시 300불…스몰비즈니스 상품도 출시  - news1[2023-03-10]
은퇴이후에도 고민해야 할 세금 문제  - news1[2023-03-10]
주휴스턴총영사관, 동포 모금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7만5천605달러 전...  - news1[2023-03-09]
제자 성폭행 한인 태권도 사범 11년형  - news1[2023-03-09]
재외동포청 6월5일 공식 출범  - news1[2023-03-09]
Katy (zip code:77493)에 위치한 집 렌트합니다! (4 B...  - Sunny[2023-03-09]
4월 말 오픈예정인 한식당에서 함께 일하실 직원을 구합니다.  - Ashley Kim[2023-03-09]
한국마켓 매매  - sh[2023-03-09]
"제때 시술못해 죽을 뻔했다" 낙태 거부된 텍사스 여성들 소송  - news1[2023-03-08]
동물원서 악어알 훔쳐 20년간 기른 텍사스 여성, 경범죄로 기소  - news1[2023-03-08]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결제’에 달러 추가  - news1[2023-03-08]
‘갈길 먼 구제안’ 드리머들 떠난다  - news1[2023-03-08]
HTNS 해상수입업무 경력자 모집  - news1[2023-03-07]
휴스턴 SWNB 조앤 김 행장 LA로 영역 확장  - news1[2023-03-07]
텍사스 "분리독립" 주민투표법안 발의  - news1[2023-03-07]
사상 최악 조류독감…미국 정부, 닭에 백신 접종 검토  - news1[2023-03-07]
뱅크오브호프 장학생 모집…매년 60명, 2500불씩 지급  - news1[2023-03-07]
대입 중요성 높아진 AP표준시험 준비와 응시 장점  - news1[2023-03-07]
OPT도 ‘신속 처리’ 대상…내달부터 동시신청 가능  - news1[2023-03-07]
12일부터 서머타임…동부 기준 한국과 시차 14→13시간  - news1[2023-03-06]
한국 입국 때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안내도 된다… 7월부터 시행  - news1[2023-03-06]
컬럼비아대 SAT·ACT 시험 점수 요구 폐지  - news1[2023-03-06]
미국서 임시 체류 중 출산, 병역 마쳐야 국적 포기  - news1[2023-03-06]
단기취업비자(H-2B) 하반기 쿼타 소진  - news1[2023-03-06]
미국 집값, 2012년 이후 첫 전년 대비 하락…올해 4.5%↓ 전망  - news1[2023-03-06]
어떻게 크레딧을 쌓을 것인가  - news1[2023-03-06]
3개월 사용한 깨끗한 queen 사이즈 침대 프레임, 매트릭스, 쇼파 팝...  - 조은지[2023-03-06]
3개월 사용한 깨끗한 커피테이블, 식탁세트 팝니다.  - 조은지[2023-03-06]
산후조리사 추천 드려요  - Happymom[2023-03-06]
테더 USDT  - 김효승[2023-03-03]
E2 투자자(영주권) 및 사료공급 Agent 모집   - sh[2023-03-03]
한식 주방장 구함  - sh[2023-03-03]
미국 거주 중인 40-60세 한인 여성들의 우울감 개선 프로그램 참여자 ...  - EmoryWPAPP[2023-03-03]
Houston Livestock Show and Rodeo 2월 28일 ...  - news1[2023-03-02]